게임하이는 자사가 개발하고 CJ인터넷이 서비스하는 FPS 게임 '서든어택' 전용 마우스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서든어택 전용 마우스는 글로벌 컴퓨터 주변기기 업체 스틸시리즈사 이카리 레이저 모델로 일반 사용자가 아닌 게이머를 겨냥한 고급형 마우스이다.
사용자가 직접 해상도를 조절해 사용 가능하며 인체공학형 디자인이 적용돼 오랜 시간 게임을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즐길 수 있다.
2009 e스타즈 서울 서든어택 아시아챔피언십 국가대표팀으로 선발된 송현규 선수는 “스틸시리즈 이카리 레이저 마우스는 격한 전투 상황에서도 세밀한 컨트롤이 가능하과 서든어택 이미지까지 합쳐지면서 소장가치가 더욱 높아졌다”고 전했다.
한편 게임하이는 마우스와 마우스패드의 출시를 기념해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FPS프로팀 'Fnatic'을 초청해 27일 랜파티를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