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래퍼 차노을 동행축제 홍보 영상.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는 사단법인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와 의회정책아카데미가 주관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정부 기관이 후원하는 ‘제10회 2024 올해의 SNS’에서 올해의 인스타그램 정부부처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중기부는 인스타그램의 ‘릴스’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국민의 큰 관심을 끌었는데 그중에서도 ‘초등래퍼 차노을’ 어린이와 협업한 동행축제 개사곡 영상은 352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아울러 최신 유행하는 ‘밈(meme)’을 적극 활용해 중소기업 정책에 대한 젊은 세대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2023년 올해의 블로그, 올해의 페이스북 정부부처 부문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상을 받은 중기부는 앞으로도 기발하고 차별화된 콘텐츠 제작을 통해 국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로 활발하게 소통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