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구 귀여워" 손흥민, 이강인 볼 꼬집

입력 2024-11-15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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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현지시간) 쿠웨이트 자베르 알 아흐메드 국제 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5차전 한국과 쿠웨이트의 경기.     한국 축구대표팀의 손흥민이 경기를 마친 이강인의 볼을 살짝 꼬집고 있다.   (연합뉴스)
▲14일 오후(현지시간) 쿠웨이트 자베르 알 아흐메드 국제 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5차전 한국과 쿠웨이트의 경기. 한국 축구대표팀의 손흥민이 경기를 마친 이강인의 볼을 살짝 꼬집고 있다. (연합뉴스)

▲14일 오후(현지시간) 쿠웨이트 자베르 알 아흐메드 국제 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5차전 한국과 쿠웨이트의 경기.     한국 축구대표팀의 손흥민이 경기를 마친 이강인을 바라보며 격려하고 있다.   (연합뉴스)
▲14일 오후(현지시간) 쿠웨이트 자베르 알 아흐메드 국제 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5차전 한국과 쿠웨이트의 경기. 한국 축구대표팀의 손흥민이 경기를 마친 이강인을 바라보며 격려하고 있다. (연합뉴스)

손흥민이 이강인의 귀여움을 참지 못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4일(한국시간) 쿠웨이트 쿠웨이트시티의 자베르 알아흐메드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5차전에서 쿠웨이트를 3-1로 완파했다.

이날 한국은 오세훈과 손흥민, 배준호의 골로 홈팀 쿠웨이트에 대승을 거뒀다. 손흥민은 이날 골로 'A매치 50호골'을 달성하기도 했다.

사진은 쿠웨이트전에서 승리한 뒤 인사를 건네는 이강인의 볼을 꼬집는 손흥민의 모습. 쿠웨이트 경기장 스태프도 이 장면에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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