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CI (사진제공=대상)
대상은 올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1118억 원, 영업이익 516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 영업이익은 0.2% 감소했다.
대상 관계자는 “식품 사업의 경우 내수 침체에 따라 영업이익이 줄었다”며 “전사 원가절감 및 경영효율 활동을 지속하고, 식품사업 제품혁신 및 경쟁력 확보, 기업간거래(B2B) 신규 채널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능성 사료용 아미노산 제품으로 수익성을 개선하고 새로운 시장을 확보하며 현지사업 다각화를 통해 글로벌 식품 매출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