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
▲동국제강(신규)-2/4분기 실적은 부진할 전망이나 후판 판매는 조선사 재고조정 마무리와 원료 투입단가 인하로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3/4분기에는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시작될 것으로 판단. 동사의 영업이익 증가세는 2010년 당진 신규 후판 공장 가동과 원•달러 환율 하락과도 맞물리면서 2010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
▲신한지주-4월 이후 은행의 연체율 순증유입 속도가 감소하고 있고 경기바닥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어 2/4분기 신용손실 비용에 대한 부담이 완화될 가능성이 높아짐. 대기업 집단 구조조정에 따른 충당금 적립은 불가피하나, 대기업 계열사 및 보유자산 매각을 통한 유동성 확보에 초점을 맞춰져 있어 그 부담이 크지 않을 전망.
▲SK에너지-하반기 이후 경기회복과 함께 석유제품 수요의 증가세 전환이 예상되며, 원유의 공급제한에 따른 유가와 정제마진 강세현상이 재개될 것으로 전망됨. 2차전지의 핵심소재인 분리막도 생산하고 있어 신재생에너지 사업진출 도 기업가치에 긍정적이며, E&P(석유개발) 부문의 고성장이 기대되며 밸류에이션상으로도 저평가 국면임.
▲현대건설-수도권 중심의 재개발 재건축 수주 비중이 높아 경쟁사에 비해 미분양 리스크가 가장 낮으며 연초대비 최근 미분양도 20% 감소되어 주택시장 개선시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 예상. 주택 매출 비중은 13.2%로 대형 건설사 중 가장 낮은 수준이며 이에 따라 1등 건설사로서의 입지 강화로 국내 수주 점유율이 높아질 전망.
▲현대모비스-하이브리드 자동차에 적용될 핵심 부품인 구동모터와 IPM(통합 팩키지 모듈) 등 하이브리드 핵심부품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동사의 중장기적인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됨. 각국의 연비 규제 강화에 따라 하이브리드 자동차시장의 성장이 기대 되며 현대차, 기아차가 하이브리드 양산체제를 계획함. 이에 따라 동사는 장기적으로 구동모터, IPM 등 하이브리드 전용부품을 통한 수혜 예상됨.
▲LG디스플레이-패널가격 상승, 원가하락에 힘입어 2/4분기 가파른 실적개선을 통해 흑자전환이 예상되며, 3/4분기에도 패널가격 상승세 지속이 예상됨에 따른 실적개선이 예상됨. 세계적인 OLED 재료업체인 이데미츠와 OLED 사업 전략적 제휴를
체결함에 따라 OLED 재료 안정적 수급 및 디바이스 구조 특허공유가 가능할 전망이며, 3.5세대 신규 OLED 라인이 가동되는 09년 2분기부터는 본격적인 투자 및 생산 기대.
▲메가스터디-고등부에 유리한 대입환경과 중등부 내신 확대가 매출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하반기에도 중·고등부의 탄탄한 성장세로 올해 2,400억원 (18.7%, y-y) 이상의 매출 달성이 용이할 것으로 전망. 2010년 특목고 전형에서 내신 실질 반영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따라 중등 내신시장의 확대가 기대되고 있어서 동사의 중등부 점유율은 점차 확대될 전망.
▲삼성전기-2분기 이후 실적 모멘텀 강하게 발생하여 2분기에 처음으로 거의 모든 제품이 흑자전환할 전망이며, 3분기에는 역사적 최고치인 9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전망(연결기준). 전방산업인 TV, 휴대폰, PC 수요가 예상보다 우호적으로 전개되고 있으며, 신규 성장동력인 LED는 주요 매출처의 강력한 드라이브로 영업이익 기여도가 가파르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
▲추천제외종목-POSCO
<중소형주>
▲KC코트렐(신규)-아시아 지역의 발전관련 환경설비 확대는 동사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발전단가가 저렴하며 연료원 확보가 용이해 아시아 지역에 더욱 화력발전에 대한 수요가 강해질 수 있음. 2/4분기 실적은 영업이익 67억원(컨센서스 기준)이 예상되고 있으며 전분기 및 전년대비 각각 34%, 252%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어 실적시즌이 가까워질수록 부각될 수 있음.
▲DMS(신규)-동사는 1,100억원 이상의 수주 잔고를 확보(1/4분기 기준)하고 있으며, 국내외 LCD업체들의 신규 장비발주가 예상되고 있음. 또한 LCD 부품(EEFL) 사업의 매출이 하반기부터 발생할 점도 긍정적. 오랜 기간 준비해 온 영상증폭관 사업의 매출이 하반기에 시작될 것으로 보이며 국내 민수용 시장이 열릴 경우 초기시장 독점이 기대됨
▲네오피델리티(신규)-차별적인 기술력으로 높은 시장 진입장벽을 구축하였으며 시장변화로 인한 디지털 오디오 앰프 수요증가가 기대되어 동사에 긍정적. 매출처 다변화와 제품 Line-up 확대 전략을 통한 매출성장이 기대되며 2009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86억원(YoY, 63%), 86억원(YoY, 72%) 예상.
▲한솔제지-2/4분기 실적은 외화부채 만기 상환에 따른 환차손 발생으로 일시 부진할 것으로 예상됨. 외화부채 규모가 기존대비 절반 수준으로 감소해 향후 원달러환율 변동에 따른 실적 변동성이 축소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됨. 안정적인 제품가격 유지와 펄프가격 하락으로 인한 원가 절감으로 하반기 영업 실적 호조가 지속될 전망임.
▲동일산업-합금철의 원료인 망간(Mn)가격의 인하로 마진 확대가 예상되며 상반기를 저점으로 국내외 고로사와 제강사의 가동률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분기부터 실적개선 급속도로 이루어질 전망. 포스코, 현대제철 등 주요 제강사향 매출이 30~40%로 안정적인 수요
시장을 가지고 있는 점도 긍정적.
▲현대DSF-지난해 대비 개선된 소비경기의 회복에 힘입어 2/4분기 탑라인(매출) 증가가 기대되고 있으며 1/4분기 센텀시티 효과로 인한 고객층의 이동은 일시적 현상에 그칠 전망. 현 주가는 2009년 예상 PER 4.7배, PBR 0.6배 수준으로 밸류이에션 매력이 부각되는 국면에 진입 중.
▲아이엠-동사는 DVD 플레이어 광픽업 부문 세계 시장 점유율 44.7%로 글로벌 1위를 달성했으며 특히 마진율이 높은 차세대 DVD 플레이어 핵심부품인 블루레이 광픽업 분야에서 글로벌 선두를 달리고 있는 업체. LED조명 부문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이엔드형 LED 조명 전구 개발을 완료한 가운데 하반기 삼성LED로의 매출 가능성이 높고 LED 조명에 들어가는 PCB 모듈을 자체 개발해 다른 업체에 비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음.
▲S&T중공업-'국방개혁'과 관련하여 고마진 방산 매출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향후 견조한 이익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 일본 미쓰비시-푸조의 차세대 트럭용 파워트레인 핵심부품 4종에 대한 공급업체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500억원대 규모 파워트레인 핵심부품을 2010년부터 5년간 공급하게 되어 동사의 성장 모멘텀 부각.
▲위닉스-공기청정기와 제습기 그리고 삼성전자의 빌트인 시스템 가전 라인업에 포함된 빌트인 정수기 등의 매출 성장이 눈에 띄게 커지고 있어 실적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음. 동사의 지열히트펌프가 최근 정부인증을 통해 향후 매출 확대가 기대됨 에 따라 신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는 측면도 긍정적
▲추천제외종목-삼영이엔씨, 한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