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 3분기 영업익 44억…전년 比 57.1%↓

입력 2024-11-07 14: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화페인트가 환율과 원재료 가격 상승 등 영향으로 아쉬운 실적을 기록했다.

삼화페인트는 3분기 매출액 150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했다고 7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43억7000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1% 감소했다.

회사는 국내 건설 경기 부진 영향으로 매출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다. 영업이익은 환율과 주요 원재료 가격이 상승한 영향으로 봤다. 아울러 지난해 호실적에 대한 역기저효과로 감소 폭이 두드러진 것으로 평가했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시장 지배력과 경쟁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가장 자신 있고 잘할 수 있는 분야에서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시 트럼프 시대, 건설사 명암은?…“해외 수주엔 기회, 국내 주택 시장 불확실성↑”
  • 요즘 가요계선 '역주행'이 대세?…윤수일 '아파트'→키오프 '이글루'까지 [이슈크래커]
  • 스타벅스 2025 다이어리 시즌…연말 겨울 굿즈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尹대통령, 고개 숙여 사과...“모든 것이 제 불찰”
  • 트럼프 머스크 만세! 부르는 서학개미, 추격 매수 해?
  •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영화도 공연도 싸게, '문화가 있는 날' [십분청년백서]
  • “국가가 비트코인 사야”…金처럼 ‘전략 자산’ 실현 가능성 주목 [어게인 트럼프]
  • 김범석, 쿠팡 상장 후 첫 주식 매도…“세금납부 목적”
  • 오늘의 상승종목

  • 11.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608,000
    • +2.64%
    • 이더리움
    • 3,893,000
    • +8.93%
    • 비트코인 캐시
    • 520,500
    • +2.36%
    • 리플
    • 765
    • +4.51%
    • 솔라나
    • 260,800
    • +3.53%
    • 에이다
    • 511
    • +3.65%
    • 이오스
    • 637
    • +3.75%
    • 트론
    • 223
    • +0%
    • 스텔라루멘
    • 135
    • +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600
    • +2.47%
    • 체인링크
    • 17,090
    • +5.49%
    • 샌드박스
    • 355
    • +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