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강 효과’ 상한가 기록했던 예스24, 사흘째 18%대 강세

입력 2024-10-1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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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주가가 소설가 한강의 한국 최초 노벨문학상을 수상 영향에 사흘 연속 오름세다.

15일 오전 9시 46분 기준 예스24는 전일 대비 18.34%(1520원) 오른 981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개장 직후 1만38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예스24는 앞서 11, 14일에도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스웨덴 한림원이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한강을 선정하자 시민들이 한강 관련 책을 구매하려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국내 출판업계가 호실적을 기록할 수 있다는 기대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예스24와 함께 급등했던 한국제지(-6.37%), 한세예스24홀딩스(-14.74%), 무림페이퍼(-5.60%), 삼성출판사(-6.78%), 웅진(-3.84%) 등 다른 출판주들은 상승분을 반납 중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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