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보, '고령자 전용모드' 등 소비자패널 아이디어 적용 검토

입력 2024-10-14 09:29 수정 2024-10-1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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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국동(왼쪽 다섯 번째)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가 수상한 소비자패널들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손해보험)
▲서국동(왼쪽 다섯 번째)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가 수상한 소비자패널들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은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제11기 소비자패널 종합결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11일 열린 발표회는 서국동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지난 4월 선정된 소비자패널 12명이 참석해 소비자패널 활동 결과 보고 및 우수 패널에 대한 시상으로 진행됐다.

농협손보는 올해 6월부터 3개월간 소비자패널을 통해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모바일 고령자 전용모드 화면 추가 등 총 58건의 아이디어를 제안받아 업무 적용을 검토할 예정이다.

서 대표는 "지난 3개월간 당사 상품과 서비스 개선을 위해 많은 의견을 주신 소비자패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업무개선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과의 의사소통을 활발하게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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