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가 제니를 넘었다…신곡 '만트라', 스포티파이 톱5 안착

입력 2024-10-13 14: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OA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OA엔터테인먼트)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솔로 신곡 '만트라'(Mantra)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5위로 진입했다.

13일 스포티파이 최신 차트에 따르면 '만트라'는 공개 첫날 524만7858회 스트리밍되면서 이 같은 순위를 기록했다.

이는 제니의 솔로곡 가운데 자체 최고 기록이자, 같은 날 차트에 새로 진입한 노래 가운데 최고 순위다.

'만트라'는 '데일리 톱 송 미국'에서는 55만9620회 재생돼 57위를 차지했다. 홍콩, 사우디아라비아, 대만에서는 1위에 올랐다. 일본, 프랑스, 독일, 캐나다, 영국 등 총 53개국 '데일리 톱 송' 차트에 진입하기도 했다.

11일 발매된 '만트라'는 모두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빛나는 만큼, 당당한 본인의 매력을 만들자고 응원하는 강렬하고 에너지 넘치는 곡이다.자신만의 독특한 분위기, 존재감을 뽐내며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또 그런 서로를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겼다.

제니는 '만트라'로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벅스 실시간 차트와 미국, 브라질, 싱가포르, 필리핀, 멕시코 등 57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찍는 등 성공적인 솔로 컴백을 알렸다.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제니는 올해 처음으로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가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에 한국시리즈 2연승' KIA, 우승 확률 90%…김도영, KS 첫 홈런 '쾅'
  • “출국 전 빼빼로 사러 왔어요” 롯데마트 서울역에 외국인 인산인해 [르포]
  • "따로, 또 같이"…활동반경 넓힌 블랙핑크, 다음 챕터는? [이슈크래커]
  • ‘7층에 갇힌’ 삼성전자 임원들, 하반기 자사주 10만주 매수
  • 미 국방장관 "북한 병력 러시아에 있다는 증거 있다"
  • "돈 빌릴 곳 없나요" 여기 저기 퇴짜맞은 저신용자, 급전창구로
  • 단독 “루카셴코, 방북 가능성 커져”...북한, 친러 벨라루스와도 협력 강화
  • 산업용 전기요금 10% 인상, 삼성전자 3500억 더 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0.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200,000
    • -1.5%
    • 이더리움
    • 3,462,000
    • -4.15%
    • 비트코인 캐시
    • 474,500
    • -3.56%
    • 리플
    • 719
    • -2.18%
    • 솔라나
    • 230,600
    • +0.22%
    • 에이다
    • 480
    • -4.19%
    • 이오스
    • 646
    • -3.44%
    • 트론
    • 221
    • +0%
    • 스텔라루멘
    • 129
    • -2.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000
    • -3.47%
    • 체인링크
    • 15,480
    • -6.92%
    • 샌드박스
    • 362
    • -4.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