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 '윤석열김건희 난' 생겼다

입력 2024-10-08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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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김건희 여사, 난초 명명식 참석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8일(현지시간) 싱가포르 국립식물원 내 난초정원에서 열린 '난초 명명식'에서 '윤석열-김건희 난' 증명서를 받은 뒤 로런스 웡 싱가포르 총리 부부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난초 명명식은 싱가포르 정부가 싱가포르를 방문한 귀빈에 대한 환대와 예우의 의미를 담아 새롭게 배양한 난초 종(種)에 귀빈의 이름을 붙여주는 행사다.  (연합뉴스 )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8일(현지시간) 싱가포르 국립식물원 내 난초정원에서 열린 '난초 명명식'에서 '윤석열-김건희 난' 증명서를 받은 뒤 로런스 웡 싱가포르 총리 부부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난초 명명식은 싱가포르 정부가 싱가포르를 방문한 귀빈에 대한 환대와 예우의 의미를 담아 새롭게 배양한 난초 종(種)에 귀빈의 이름을 붙여주는 행사다. (연합뉴스 )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8일(현지시간) 로렌스 웡 총리 내외와 함께 '난초 명명식'에 참석했다.

난초 명명식은 싱가포르 정부가 자국 방문 인사에 대한 예우의 의미를 담아 새롭게 배양한 난초에 귀빈의 이름을 붙이는 행사다. '난초 외교'로도 불리는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외교 행사다.

이날 만들어진 난초의 이름은 '윤석열·김건희 난'으로 정해졌다.

앞서 마가렛 대처 전 영국 총리,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과 윌리엄 왕세손,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부부 등이 이 행사에 참석해 명명식을 가졌다. 문재인 전 대통령과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등도 난초 명명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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