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뱀뱀과 美 파파라치 포착…열애설에 "평소 친해, 식사했을 뿐"

입력 2024-09-19 18: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니(왼), 뱀뱀. (출처=제니, 뱀뱀SNS)
▲제니(왼), 뱀뱀. (출처=제니, 뱀뱀SNS)

그룹 ‘블랙핑크’ 제니(28)가 ‘갓세븐’ 뱀뱀(27)과의 열애설에 선을 그었다.

19일 제니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근 파파라치 사진에 대해 “두 사람은 평소 친분이 있어 식사자리를 가진 것”이라며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앞서 지난 18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제니와 뱀뱀의 파파라치 사진이 확산했다. 사진에는 제니와 뱀뱀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일식당에서 식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테라스에 자리잡은 두 사람은 식사 내내 서로를 향해 웃거나 대화하는 등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뱀뱀은 모자를 착용하고 있었지만 제니는 얼굴을 그대로 드러낸 상태였다.

특히 해당 식당은 저스틴-헤일리 비버 부부 등 할리우드 스타들도 자주 찾는 유명 식당으로 알려지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에도 불을 지폈다.

하지만 제니의 소속사 측은 단순 친분에 의한 만남일 뿐 열애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제니는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개인 회사 OA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활동에 나섰다. 최근에는 미국 대형 음반사인 컬럼비아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체결, 오는 10월 솔로로 활동할 예정이다.

뱀뱀은 지난달 미니 3집 ‘바메시스’를 발매했으며 다양한 예능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술 게임이 빌보드 입성예고…로제 ‘아파트’ 속 한국 술 문화 [해시태그]
  • 금값은 '최고치' 찍고, 비트코인은 '장밋빛 전망'…어디에 투자할까요? [이슈크래커]
  • ‘또 신기록’ 삼성바이오로직스, 역대 최대 1.7兆 수주…연 누적 4兆 돌파
  • 친환경 선박과 연료로 탈탄소…극한기후에 '플랜B' 찾는 세계
  • 1년에만 8조 넘게 '줄줄'...수출 효자 웹툰산업 ‘경고등’ [K웹툰 국고 유출上]
  • 韓 공개매수 일대기 살펴보니…개미들만 ‘발 동동’[공개매수의 이면②]
  • '골 때리는 그녀들' 강등 위기 매치업…'FC 구척장신' vs 'FC 국대패밀리'
  • '기아 vs 삼성' KBO 한국시리즈 2차전…중계 어디서?
  • 오늘의 상승종목

  • 10.23 13:3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643,000
    • +0.2%
    • 이더리움
    • 3,607,000
    • -0.41%
    • 비트코인 캐시
    • 489,100
    • -1.79%
    • 리플
    • 734
    • -1.48%
    • 솔라나
    • 228,600
    • -0.13%
    • 에이다
    • 500
    • +0%
    • 이오스
    • 664
    • -1.48%
    • 트론
    • 222
    • +2.78%
    • 스텔라루멘
    • 131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800
    • -1.94%
    • 체인링크
    • 16,210
    • -0.55%
    • 샌드박스
    • 378
    • -0.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