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의원 연구단체 ‘국회 AI와 우리의 미래’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6일 공동으로 ‘제약바이오산업의 AI 대전환’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오전 9시30분부터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열리며,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국회 AI와 우리의 미래’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포럼을 주최하는 국회 AI와 우리의 미래는 국민의힘 김건·최보윤·최수진 의원이 대표의원을 맡아, 인공지능(AI)의 올바른 이용을 통한 AI 기술 육성과 발전, 산업 육성과 국가 경쟁력 제고 등을 목적으로 다양한 연구 활동을 펼친다.
토론회는 △LLM(거대언어모델)시대의 제약바이오산업 혁신방안(강재우 아이젠사이언스 대표) △제약바이오 AI 강국을 위한 정책제안(김화종 K-멜로디사업단 단장) 발제와 패널 토론으로 진행된다.
패널 토론은 한태동 한국제약바이오협회 AI신약개발전문위원장(앱티스 대표)이 좌장을 맡는다. 토론자로 △김정대(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융합산업과장) △남혁모(과학기술정보통신부 첨단바이오기술과장) △심은혜(보건복지부 보건의료데이터진흥과장) △남호정(G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교수) △박래웅(아주대의과대학 의료정보학 교수) △박수준(ETRI 디지털융합연구소 본부장) △신현진(목암생명과학연구소장) 등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