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화장품은 강한 자외선 등으로 자극받은 피부를 위한 알로에 보습제 '코리아나 알로에 수딩 젤'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여름철은 강한 자외선과 높은 습도로 땀과 피지 분비가 늘어나 겉은 번들거리고 속은 메마르기 쉽다. 코리아나 화장품에 따르면 '코리아나 알로에 수딩 젤'은 알로에 수딩 성분이 햇빛으로 붉어진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시키도록 도와주고, 유·수분 밸러스를 잡아주어 보습과 피지 분비를 조절해 준다.
또한 피부 재생을 촉진 시켜주는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을 함유해 외부 자극에 의한 미세한 상처나 피부 트러블을 케어하는데 도와준다.
'코리아나 알로에 수딩 젤'은 촉촉하고 가벼운 사용감으로 건성, 지성 및 민감한 피부 모두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부드럽고 시원한 젤 타입의 제형은 흡수가 빨라 피부 자극 요소가 많은 낮 동안에도 수시로 발라주면 즉각적인 피부 진정 효과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지성피부는 유분감이 많은 크림 대용으로 사용하면 피지 조절 효과가 있어 깔끔하게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 줄 수 있다.
가격은 150㎖ 3만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