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된 마데카솔케어 연고는 복합마데카솔과 가격은 동일하지만 용량을 6g으로 늘려 소비자들의 비용 대비 만족도를 높였다.
마데카솔케어 연고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임상시험 결과 3일 후 100%의 임상적 회복율을 보임으로써 그 효과와 안전성도 입증받았다.
회사에 따르면 마데카솔케어 연고는 단순 항생제와는 달리 피부 재생을 돕는 식물성분이 함유되어 근본적인 상처치료가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상처 치유 과정 중 일어날 수 있는 섬유아세포의 과증식은 흉터를 형성하기도 하는데, 마데카솔케어 연고의 주성분인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은 흉터의 주요 요소인 콜라겐의 생합성을 정상적으로 유도하여 상처를 직접적으로 치료하고 흉터가 남지 않도록 도와준다.
또한, 네오마이신황산염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상처로 인한 2차 감염을 예방하고 상처가 덧나는 것을 막아주며 식물성분 상처치료제라서 피부가 연약한 영아, 유아나 약물 사용에 민감한 임산부, 수유부가 일정기간 사용해도 무리가 없다.
특히 1~3세의 어린 아이들이 다쳤을 때에는 함부로 치료하기 곤란한 경우가 많은데, 마데카솔 성분은 식물을 주원료로 하고 있어 이런 우려를 해소시켜준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웰빙 트렌드에 맞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자연친화적인 상처치료제를 개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효과적인 상처치료 솔루션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