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캠프·RNC “유세장 총격 사건에도 밀워키서 전당대회 진행”

입력 2024-07-14 11: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유세 중 총을 맞고 난 후 귀에 피를 흘리면서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버틀러(미국)/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유세 중 총을 맞고 난 후 귀에 피를 흘리면서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버틀러(미국)/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대선 캠프와 공화당 전국위원회(RNC)가 유세장 총격사건 이후에도 이번 주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대선후보로 공식 지명하는 공화당 전당대회가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선거 캠프와 RNC는 성명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밀워키에서 여러분과 함께 그를 제47대 미국 대통령으로 지명하기 위한 전당대회를 진행하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공화당 전당대회는 15일부터 18일까지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 홈구장인 파이서브포럼에서 개최되고, 트럼프 전 대통령은 18일 대선후보 수락 연설을 할 예정이었다. 다만 당장 다음 날부터 시작되는 대회에 어떠한 변화가 있을지에 관한 내용은 없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농협은행'·'거지가 되'…Z세대의 말하기 문화?①[Z탐사대]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나들이 가기 딱 좋네”…서울시민이 꼽은 여가활동 장소 1위는?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오늘부터 독감 예방접종 시작…어린이·임신부·어르신 순차 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279,000
    • -0.64%
    • 이더리움
    • 3,410,000
    • +0.35%
    • 비트코인 캐시
    • 452,500
    • -0.15%
    • 리플
    • 782
    • +0%
    • 솔라나
    • 196,800
    • -2.19%
    • 에이다
    • 471
    • -1.05%
    • 이오스
    • 691
    • +0.44%
    • 트론
    • 204
    • +0%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050
    • -0.76%
    • 체인링크
    • 15,140
    • -2.2%
    • 샌드박스
    • 369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