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의 프리미엄 웨딩브랜드 아모리스가 내달 2일부터 5일까지 역삼동 GS타워와 강남 메리츠타워에서 '프라이빗 웨딩페어'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아모리스는 이번 웨딩페어에서 약 50석 규모의 별도의 '칵테일 리셉션'을 선보인다. 칵테일 리셉션은 하객들이 입장하면서 자연스럽게 샴페인, 칵테일 등의 웰컴드링크를 즐기는 공간으로 프라이빗 웨딩의 고급스러움을 즐길 수 있게 만들어 졌다.
또한 고풍스런 시실리안 테이블, 우아하면서도 모던한 버진로드와 백드롭, 사이드 월 등 다양한 인테리어로 로맨틱한 프라이빗 파티의 느낌을 살렸다.
웨딩연회에서는 쇼플레이트 셋팅 및 신랑 신부의 이름이 새겨진 메뉴카드, 답례품패키지 제공 등 호텔웨딩에서도 제공하지 못했던 프리미엄 서비스로 프라이빗 웨딩의 품격을 높였으며, 정통 프렌치 코스는 물론 전복죽, 떡갈비 스테이크 등 다양한 한식퓨전요리를 선보여 서양식을 기피하는 고객을 배려하였다.
한편, 이번 웨딩페어에 방문해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신라호텔 숙박권은 물론, 아모리스만의 브라이들샤워, 150만원 상당의 웨딩플라워 업그레이드 또는 와인 풀세팅 등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