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고금리·고환율에‥소비심리 5개월 만에 '비관적' 전환 [포토]

입력 2024-05-21 12:14 수정 2024-05-2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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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이 지속되면서 경제 전반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지난해 12월 이후 5개월 만에 '비관적'으로 돌아섰다. 2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4년 5월 소비자 동향조사' 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는 98.45로 지난달보다 2.3포인트 하락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100을 웃돌았지만 이달 들어 100 밑으로 떨어졌다. 지수가 100보다 낮으면 장기 평균과 비교해 소비 심리가 비관적이라는 뜻이다. 소비자들은 향후 1년간 소비자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칠 주요 품목으로 농축수산물(62.0%), 공공요금(48.2%), 석유류제품(36.3%) 등을 꼽았다. 앞으로 1년간 소비자물가상승률 전망을 담은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지난달보다 0.1% 포인트 오른 3.2%를 기록했다. 이날 서울의 한 전통시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이 지속되면서 경제 전반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지난해 12월 이후 5개월 만에 '비관적'으로 돌아섰다. 2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4년 5월 소비자 동향조사' 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는 98.45로 지난달보다 2.3포인트 하락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100을 웃돌았지만 이달 들어 100 밑으로 떨어졌다. 지수가 100보다 낮으면 장기 평균과 비교해 소비 심리가 비관적이라는 뜻이다. 소비자들은 향후 1년간 소비자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칠 주요 품목으로 농축수산물(62.0%), 공공요금(48.2%), 석유류제품(36.3%) 등을 꼽았다. 앞으로 1년간 소비자물가상승률 전망을 담은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지난달보다 0.1% 포인트 오른 3.2%를 기록했다. 이날 서울의 한 전통시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이 지속되면서 경제 전반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지난해 12월 이후 5개월 만에 '비관적'으로 돌아섰다. 2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4년 5월 소비자 동향조사' 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는 98.45로 지난달보다 2.3포인트 하락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100을 웃돌았지만 이달 들어 100 밑으로 떨어졌다. 지수가 100보다 낮으면 장기 평균과 비교해 소비 심리가 비관적이라는 뜻이다. 소비자들은 향후 1년간 소비자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칠 주요 품목으로 농축수산물(62.0%), 공공요금(48.2%), 석유류제품(36.3%) 등을 꼽았다. 앞으로 1년간 소비자물가상승률 전망을 담은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지난달보다 0.1% 포인트 오른 3.2%를 기록했다. 이날 서울의 한 전통시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이 지속되면서 경제 전반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지난해 12월 이후 5개월 만에 '비관적'으로 돌아섰다. 2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4년 5월 소비자 동향조사' 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는 98.45로 지난달보다 2.3포인트 하락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100을 웃돌았지만 이달 들어 100 밑으로 떨어졌다. 지수가 100보다 낮으면 장기 평균과 비교해 소비 심리가 비관적이라는 뜻이다. 소비자들은 향후 1년간 소비자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칠 주요 품목으로 농축수산물(62.0%), 공공요금(48.2%), 석유류제품(36.3%) 등을 꼽았다. 앞으로 1년간 소비자물가상승률 전망을 담은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지난달보다 0.1% 포인트 오른 3.2%를 기록했다. 이날 서울의 한 전통시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이 지속되면서 경제 전반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지난해 12월 이후 5개월 만에 '비관적'으로 돌아섰다. 2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4년 5월 소비자 동향조사' 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는 98.45로 지난달보다 2.3포인트 하락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100을 웃돌았지만 이달 들어 100 밑으로 떨어졌다. 지수가 100보다 낮으면 장기 평균과 비교해 소비 심리가 비관적이라는 뜻이다. 소비자들은 향후 1년간 소비자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칠 주요 품목으로 농축수산물(62.0%), 공공요금(48.2%), 석유류제품(36.3%) 등을 꼽았다. 앞으로 1년간 소비자물가상승률 전망을 담은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지난달보다 0.1% 포인트 오른 3.2%를 기록했다. 이날 서울의 한 전통시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이 지속되면서 경제 전반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지난해 12월 이후 5개월 만에 '비관적'으로 돌아섰다. 2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4년 5월 소비자 동향조사' 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는 98.45로 지난달보다 2.3포인트 하락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100을 웃돌았지만 이달 들어 100 밑으로 떨어졌다. 지수가 100보다 낮으면 장기 평균과 비교해 소비 심리가 비관적이라는 뜻이다. 소비자들은 향후 1년간 소비자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칠 주요 품목으로 농축수산물(62.0%), 공공요금(48.2%), 석유류제품(36.3%) 등을 꼽았다. 앞으로 1년간 소비자물가상승률 전망을 담은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지난달보다 0.1% 포인트 오른 3.2%를 기록했다. 이날 서울의 한 전통시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이 지속되면서 경제 전반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지난해 12월 이후 5개월 만에 '비관적'으로 돌아섰다. 2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4년 5월 소비자 동향조사' 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는 98.45로 지난달보다 2.3포인트 하락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100을 웃돌았지만 이달 들어 100 밑으로 떨어졌다. 지수가 100보다 낮으면 장기 평균과 비교해 소비 심리가 비관적이라는 뜻이다. 소비자들은 향후 1년간 소비자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칠 주요 품목으로 농축수산물(62.0%), 공공요금(48.2%), 석유류제품(36.3%) 등을 꼽았다. 앞으로 1년간 소비자물가상승률 전망을 담은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지난달보다 0.1% 포인트 오른 3.2%를 기록했다. 이날 서울의 한 전통시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이 지속되면서 경제 전반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지난해 12월 이후 5개월 만에 '비관적'으로 돌아섰다. 2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4년 5월 소비자 동향조사' 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는 98.45로 지난달보다 2.3포인트 하락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100을 웃돌았지만 이달 들어 100 밑으로 떨어졌다. 지수가 100보다 낮으면 장기 평균과 비교해 소비 심리가 비관적이라는 뜻이다. 소비자들은 향후 1년간 소비자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칠 주요 품목으로 농축수산물(62.0%), 공공요금(48.2%), 석유류제품(36.3%) 등을 꼽았다. 앞으로 1년간 소비자물가상승률 전망을 담은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지난달보다 0.1% 포인트 오른 3.2%를 기록했다. 이날 서울의 한 전통시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이 지속되면서 경제 전반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지난해 12월 이후 5개월 만에 '비관적'으로 돌아섰다. 2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4년 5월 소비자 동향조사' 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는 98.45로 지난달보다 2.3포인트 하락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100을 웃돌았지만 이달 들어 100 밑으로 떨어졌다. 지수가 100보다 낮으면 장기 평균과 비교해 소비 심리가 비관적이라는 뜻이다. 소비자들은 향후 1년간 소비자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칠 주요 품목으로 농축수산물(62.0%), 공공요금(48.2%), 석유류제품(36.3%) 등을 꼽았다. 앞으로 1년간 소비자물가상승률 전망을 담은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지난달보다 0.1% 포인트 오른 3.2%를 기록했다. 이날 서울의 한 전통시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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