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의 아시안 뷔페레스토랑 '실크스파이스'는 내달 31일까지 '한여름 밤의 비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한여름 밤의 Beer 페스티벌' 기간에는 단돈 900원으로 시원한 생맥주를 무한대로 즐길 수 있으며, 런치 예약 시 10%, 디너 예약 시 2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실크스파이스에서 제공되는 세계 최고수준의 요리와 여름 밤 무한 제공되는 맥주로 무더운 여름날 잃어버린 입맛은 물론 스트레스까지 날려버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실크스파이스'는 국내최초로 선보이는 아시안 뷔페로써, 세계 최고급 호텔인 반얀트리호텔, 페닌슐라호텔 및 식스센스호텔의 특급 조리사들을 영입해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의 다양한 고급 아시안 음식을 뷔페로 제공하는 프리미엄 레스토랑이다.
가격은 런치뷔페는 2만원, 디너뷔페는 3만5000원이다. (VAT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