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랄빛으로 돌아온 '2024 명동 페스티벌' [포토로그]

입력 2024-04-26 16:35 수정 2024-04-26 16: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24 명동 페스티벌이 개막한 26일 서울 중구 명동 거리가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2024 명동 페스티벌이 개막한 26일 서울 중구 명동 거리가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서울 명동 일대가 코랄빛으로 물들었다. 지난해 40만 명이 찾아 주목받은 '명동 페스티벌'을 위해 서울시, 중구청과 롯데백화점이 다시 손을 잡고 명동 거리를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

▲2024 명동 페스티벌이 개막한 26일 서울 중구 명동 거리가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2024 명동 페스티벌이 개막한 26일 서울 중구 명동 거리가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2024 명동 페스티벌이 개막한 26일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영플라자에 킨더유니버스 캐릭터가 설치돼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2024 명동 페스티벌이 개막한 26일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영플라자에 킨더유니버스 캐릭터가 설치돼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26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열리는 '2024 명동 페스티벌'은 롯데백화점 본점을 시작으로 명동 예술극장까지 200m의 거리를 롯데백화점 자체 개발 캐릭터 '킨더유니버스'와 서울시를 상징하는 '스카이코랄' 색상으로 꾸며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024 명동 페스티벌이 개막한 26일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관광객이 스탬프 투어를 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2024 명동 페스티벌이 개막한 26일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관광객이 스탬프 투어를 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2024 명동 페스티벌이 개막한 26일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서 한 시민이 행운잡기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2024 명동 페스티벌이 개막한 26일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서 한 시민이 행운잡기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2024 명동 페스티벌이 개막한 26일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서 한 관광객이 팝업스토어를 방문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2024 명동 페스티벌이 개막한 26일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서 한 관광객이 팝업스토어를 방문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관광객들이 명동 거리를 돌며 미션을 완료해 스탬프를 받으면 본점 지하 코스모너지 팝업에서 리워드 굿즈를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다음 달 2일과 3일에는 명동 일대에서 '플로깅' 행사가 열려 쓰레기를 주워 오는 시민은 친환경 굿즈를 받을 수 있다.

▲2024 명동 페스티벌이 개막한 26일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시민들이 스탬프 투어를 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2024 명동 페스티벌이 개막한 26일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시민들이 스탬프 투어를 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2024 명동 페스티벌이 개막한 26일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시민들이 스탬프 투어를 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2024 명동 페스티벌이 개막한 26일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시민들이 스탬프 투어를 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2024 명동 페스티벌이 개막한 26일 서울 중구 명동 거리가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2024 명동 페스티벌이 개막한 26일 서울 중구 명동 거리가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거리를 찾은 한 관광객은 "거리가 핑크빛으로 물들고 곳곳에 귀여운 조형물과 팝업스토어가 있어 전시장을 찾은 기분"이라며 "자주 오는 명동이지만 새롭게 다가온다"고 말했다.

명동의 한 상인은 "평소보다 사람들이 더 몰리는 분위기"라며 "매출로 이어져 명동의 상권이 더 회복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2024 명동 페스티벌이 개막한 26일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 앞에 킨더유니버스 캐릭터가 설치돼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2024 명동 페스티벌이 개막한 26일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 앞에 킨더유니버스 캐릭터가 설치돼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농협은행'·'거지가 되'…Z세대의 말하기 문화?①[Z탐사대]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나들이 가기 딱 좋네”…서울시민이 꼽은 여가활동 장소 1위는?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오늘부터 독감 예방접종 시작…어린이·임신부·어르신 순차 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345,000
    • -0.44%
    • 이더리움
    • 3,412,000
    • +0.35%
    • 비트코인 캐시
    • 450,700
    • -0.9%
    • 리플
    • 782
    • -0.38%
    • 솔라나
    • 197,300
    • -2.23%
    • 에이다
    • 476
    • -0.83%
    • 이오스
    • 695
    • +0.58%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31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200
    • -1.44%
    • 체인링크
    • 15,210
    • -2.5%
    • 샌드박스
    • 372
    • +1.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