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3월 일자리 30만3000개…실업률 3.8%로 소폭 하락

입력 2024-04-0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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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챈들러(미국)/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챈들러(미국)/로이터연합뉴스

3월 미국의 신규 일자리가 30만3000개 늘어났다. 실업률은 지난달보다 0.1% 떨어졌다.

5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3월 미국의 정부기관 포함 비농업 부문 일자리는 전월(27만5000건) 대비 30만3000건 늘었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0만 개를 웃도는 규모다.

3월 실업률은 3.8%를 기록해 전월(3.9%) 대비 0.1%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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