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베노틱스ㆍ링크플로우ㆍ마일 코퍼레이션 등…4월 1주 투자유치 스타트업

입력 2024-04-06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4월 1주차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은 프리베노틱스와 링크플로우, 마일 코퍼레이션, 샌디플로어 등이다.

△프리베노틱스

인공지능(AI) 기반 암 예방을 위한 진단 및 환자 관리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프리베노틱스가 500글로벌로부터 시드 브리지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금액은 비공개다.

프리베노틱스는 암 전 단계부터 다수의 고위험질환을 체계적으로 표적 진단하고, 이를 환자관리와 유기적으로 연결함으로써 적극적인 암 예방을 추구하는 AI 기반의 내시경 실시간 진단 기술 및 환자관리지원을 제공한다. 국내의 풍부한 내시경 데이터를 바탕으로 위암 고위험군 환자들의 진단 정확도를 높인 프리베노틱스의 인공지능 기반 내시경 영상분석 소프트웨어는 최근 2등급 의료기기 인증(내시경 영상분석)을 획득했다.

△링크플로우

온디바이스 AI 웨어러블 카메라 솔루션 개발 스타트업 링크플로우는 115억 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해 누적 투자 유치 금액 347억 원을 달성했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SBI인베스트먼트와 복수의 투자 기관이 참여했다.

링크플로우는 2016년 삼성전자 사내벤처 프로그램 C-Lab에서 스핀오프해 설립됐다.

대표 제품인 ‘NEXX ONE’과 ‘NEXX 360’은 무선 영상전송장비 중 유일하게 공공기관용 보안 성능품질을 인증받아 공공기관에 공급되고 있다.

△마일 코퍼레이션

통합 오피스 공간 관리 솔루션 개발사 마일 코퍼레이션이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매쉬업벤처스로부터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

마일 코퍼레이션은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프로그램에서 상위 10% 선정된 개발자들이 공동 창업한 회사다. 오피스 운영 효율화와 임직원의 업무 생산성 향상을 돕기 위해 통합 오피스 공간 관리 SaaS ‘마일’을 개발했다.

마일은 기업용 방문자 관리 솔루션 △마일 비지터, 회의실 내부 거치형 태블릿 PC 솔루션 △마일 미팅, 공간 데이터 통합 분석 관리 서비스 △마일 애널리틱스를 제공한다. 현재 IT 스타트업과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샌디플로어

캐주얼 멀티 플레이 게임 개발사 샌디플로어가 카카오벤처스와 코나벤처파트너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금액은 비공개다.

샌디플로어가 개발 중인 '그레이트 토이 쇼다운'은 캐주얼 슈팅 팀 대전 게임이다. 팀을 이뤄 미션을 수행하면서 협동 및 경쟁하는 대전 게임으로 이용자 간 상호작용과 교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이임생은 울고, 홍명보는 정색…축구협회의 엉망진창(?) 민낯 [이슈크래커]
  • 드로그바·피구 vs 퍼디난드·비디치, '창과 방패'가 대결하면 누가 이길까요? [이슈크래커]
  • 민희진 측 "어도어 절충안? 말장난일 뿐…뉴진스와 갈라치기 하냐"
  • 혁신기업, 출발부터 규제 '핸디캡'...법·제도·정치 '첩첩산중' [규제 버퍼링에 울상짓는 혁신기업①]
  • 노다지 시장 찾아라…인도네시아 가는 K-제약·바이오
  • “좀비 등장에 도파민 폭발” 넷플릭스 세트장 방불…에버랜드는 지금 ‘블러드시티’[가보니]
  • “빈집 종목 노려라”…밸류업지수 역발상 투자전략 주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9.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948,000
    • -0.03%
    • 이더리움
    • 3,500,000
    • -1.19%
    • 비트코인 캐시
    • 464,400
    • +1.31%
    • 리플
    • 784
    • -0.38%
    • 솔라나
    • 200,200
    • +2.14%
    • 에이다
    • 511
    • +3.65%
    • 이오스
    • 705
    • +1.29%
    • 트론
    • 201
    • -1.47%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600
    • +3.28%
    • 체인링크
    • 16,450
    • +6.96%
    • 샌드박스
    • 37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