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국내주식 대체입고 이벤트…최대 150만원 지급

입력 2024-04-0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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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삼성증권)
(출처=삼성증권)

삼성증권은 타사 국내주식을 삼성증권으로 대체 순입고한 고객에게 최대 150만 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4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타사 대체입고는 다른 증권사에서 보유 중인 주식을 삼성증권 계좌로 옮겨오는 것을 의미한다. 대체입고 이벤트 참여는 네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내 이벤트를 신청하고, 입고 전날 평가액 기준 최소 1000만 원 이상 주식을 타사에서 삼성증권으로 대체입고 한다. 주식을 입고한 비대면 계좌에서 온라인 국내 주식 1000만 원 이상을 매매한 뒤, 올해 5월 31일까지 삼성증권 총잔고를 유지하면 된다.

최대 150만 원 리워드 지급은 크게 세 가지 상세 내용으로 구성됐다. 최소 1000만 원 이상 국내 주식을 입고하고 입고 비대면 계좌에서 1000만 원 이상 온라인 매매하면 최소 5000원부터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 원까지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또 10억 원 이상 입고·거래한 경우 고객이 입고한 비대면 계좌에서 5억 원 이상 온라인 매매를 하면 최소 5만 원부터 최대 20만 원까지 슈퍼리워드를 지급한다.

1000만 원 이상 입고하고 총자산이 30억 원 이상인 경우도 올해 2월 29일 기준 총자산 30억 원 미만인 고객이 이벤트 기간 내 1000만 원 이상 순입고해 5월 31일 기준 총잔고가 30억 원 이상이면 30만 원의 프리미엄 리워드를 지급한다.

삼성증권은 해외주식 대체입고 이벤트도 4월 말까지 진행 중이다. 타사 해외주식을 삼성증권으로 대체 순입고한 고객 대상으로 최대 400만 원을 지급한다. 기간 내 이벤트 신청과 타사 대체입고(최소 입고금액 500만 원 이상), 해외주식 1000만 원 이상 매매, 5월 31일까지 잔고 유지시 최대 400만 원 리워드를 지급한다.

삼성증권은 미국 주식의 온라인 거래수수료 혜택을 제공하는 ‘해외주식 수수료 혜택맛집’ 이벤트도 6월 말까지 실시한다. 지난해 8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삼성증권에서 해외주식 거래가 없는 고객이 신청하면 3개월간 미국 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 0원, 이후 평생 온라인 거래수수료 0.03%가 적용된다.

삼성증권의 ‘최대 150만원 혜택! 국내주식 입고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mPOP)’을 참고하거나 패밀리 센터(1588-2323)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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