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이준석 화성을·금태섭 종로 공천...“경북 제외 전지역에 후보”

입력 2024-03-11 13: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김종인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제2차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회 회의 결과 브리핑을 마치고 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2024.03.11.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김종인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제2차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회 회의 결과 브리핑을 마치고 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2024.03.11. suncho21@newsis.com

개혁신당이 11일 이준석 대표와 금태섭 전 의원을 각각 경기 화성을과 서울 종로에 공천했다. 이원욱 의원은 경기 화성을에, 천하람 전 최고위원은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으로 공천을 확정했다.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종인)는 이날 이들을 포함해 18명의 국회의원 지역구 선거 후보 공천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서울 1명, 경기 4명, 부산 2명, 대전 2명, 대구 1명, 광주 3명, 세종 1명, 충남 2명, 전남 2명이다.

대구 북을에는 황영헌 전 바른정당 정책수석전문위원, 부산 동래에는 이재웅 부산교육청학교 학부모 총연합회장, 부산 북·강서갑에는 배기석 전 국회의원 보좌관 등이 공천됐다. 광주에서는 북을에 김원갑 전 오월시민군 대장, 동·남을에 장도국 청년 문화예술인, 서을에 최현수 광주시민회 사무총장이 각각 후보로 결정됐다.

1·2차 공천 심사 결과를 합하면 총 53명이 공천을 받았다. 앞서 공관위는 8일 서울 9명, 경기 13명, 인천 3명, 대전 1명, 대구 1명, 강원 2명, 충북 2명, 충남 1명, 전북 1명, 경남 2명 등 35명의 후보를 공천한 바 있다. 김철근 사무총장은 “아직 공천하지 않은 지역에 추가로 지원 의사가 있는 분이 있다”며 “경북의 경우 지원자가 없었던 것으로 안다”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80,000
    • -0.57%
    • 이더리움
    • 3,445,000
    • +1.17%
    • 비트코인 캐시
    • 452,700
    • +0.35%
    • 리플
    • 793
    • +1.54%
    • 솔라나
    • 194,100
    • -1.07%
    • 에이다
    • 471
    • -0.63%
    • 이오스
    • 691
    • +0.14%
    • 트론
    • 202
    • -0.98%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400
    • -1%
    • 체인링크
    • 14,990
    • -1.12%
    • 샌드박스
    • 373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