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그래미상 시청자, 1700만 명 달해…전년 대비 34%↑

입력 2024-02-0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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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이후 가장 많은 시청자 기록
파라마운트+ 시청자, 전년 대비 173%↑
‘인 메모리엄’ 코너 순간 시청자 1825만 명

▲미국의 유명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4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6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미드나잇(Mdinights)’으로 ‘올해의 앨범’을 수상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미국)/AFP연합뉴스
▲미국의 유명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4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6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미드나잇(Mdinights)’으로 ‘올해의 앨범’을 수상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미국)/AFP연합뉴스

올해 그래미상이 1700만 명에 달하는 시청자를 끌어모으며 코로나19 팬데믹(전염병 대유행) 이전 수준의 시청자 수를 회복했다.

5일(현지시간) NBC뉴스에 따르면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미디어리서치는 제66회 그래미 어워즈시청자가 전년 대비 34% 증가한 1690만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0년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파라마운트플러스(+)를 통해 시상식을 실시간으로 시청한 사람들은 전년 대비 173% 늘며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오후 9시 45분경 진행된 ‘인 메모리엄’ 코너의 시청자 수가 1825만 명으로 집계돼 순간 최다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인 메모리엄은 한 해 동안 세상을 떠난 뮤지션을 기리는 무대로, 올해는 스티비 원더와 애니 레녹스, 존 바티스트, 판타지아 바리노 등이 무대를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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