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온, 지난해 영업손실 5818억 원…전년比 적자폭 축소

입력 2024-02-05 18: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자회사 SK온은 지난해 영업손실 5818억 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1조727억 원 적자를 기록했던 전년도와 비교하면 적자 폭이 절반가량 줄었다.

지난해 연간 매출은 12조8972억 원으로 전년 대비 69.3%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은 186억 원으로 역대 최소 수준의 적자 규모를 기록했다. SK온은 지난해 1분기 -3449억 원, 2분기 -1322억 원, 3분기 -861억 원으로 매 분기 손실 폭을 축소하고 있다.

SK온은 "판매량 증가 및 수율 상승에 따른 원가 개선"이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715,000
    • -2.19%
    • 이더리움
    • 4,439,000
    • -1.44%
    • 비트코인 캐시
    • 600,000
    • -4.08%
    • 리플
    • 1,109
    • +14.21%
    • 솔라나
    • 304,700
    • +1.4%
    • 에이다
    • 803
    • -1.59%
    • 이오스
    • 776
    • +0.52%
    • 트론
    • 254
    • +1.6%
    • 스텔라루멘
    • 188
    • +7.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400
    • -2.45%
    • 체인링크
    • 18,810
    • -1.36%
    • 샌드박스
    • 398
    • -1.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