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이중근 회장, 캄보디아ㆍ라오스 총리 접견

입력 2009-06-04 08: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도차이나 반도 국가에 대한 교류에 힘쓰고 있는 (주)부영 이중근 회장이 캄보디아 훈센 총리와 라오스 부아손 부파반 총리 일행을 직접 접견했다.

4일 (주)부영에 따르면 이번 만남은 한ㆍ아세안 정상회담에 참석중인 양국 총리가 지난달 31일과 이달 1일 차례로 제주도 서귀포시에 소재한 부영CC를 방문했을 때 이 회장이 영접하면서 이루어졌다.

이 곳에서 캄보디아 훈센총리는 관심의 표시로 골프 라운딩을 했으며, 현재 (주)부영이 동남아 국가들의 국제 체육대회인 SEA Games용 골프장을 라오스 비엔티엔에 건설하고 있는 라오스 부아손 부파반 총리는 직접 부영CC를 살펴보며 앞으로 지어질 골프장을 예견해봤다.

부영은 최근 들어 캄보디아와 라오스 등 인도차이나 반도 소재 국가들에 대해 교육사업 지원을 하는 등 활발한 인적, 물적 교류에 나서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이임생은 울고, 홍명보는 정색…축구협회의 엉망진창(?) 민낯 [이슈크래커]
  • 드로그바·피구 vs 퍼디난드·비디치, '창과 방패'가 대결하면 누가 이길까요? [이슈크래커]
  • 민희진 측 "어도어 절충안? 말장난일 뿐…뉴진스와 갈라치기 하냐"
  • 혁신기업, 출발부터 규제 '핸디캡'...법·제도·정치 '첩첩산중' [규제 버퍼링에 울상짓는 혁신기업①]
  • 노다지 시장 찾아라…인도네시아 가는 K-제약·바이오
  • “좀비 등장에 도파민 폭발” 넷플릭스 세트장 방불…에버랜드는 지금 ‘블러드시티’[가보니]
  • “빈집 종목 노려라”…밸류업지수 역발상 투자전략 주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9.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927,000
    • -0.08%
    • 이더리움
    • 3,500,000
    • -1.13%
    • 비트코인 캐시
    • 463,400
    • +1.09%
    • 리플
    • 784
    • -0.51%
    • 솔라나
    • 200,400
    • +2.19%
    • 에이다
    • 510
    • +3.45%
    • 이오스
    • 705
    • +1.15%
    • 트론
    • 201
    • -1.47%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450
    • +3.06%
    • 체인링크
    • 16,450
    • +6.96%
    • 샌드박스
    • 37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