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 원 추징금 부과’ 박나래 “악의적 탈세 아냐...세법 해석 차이”

입력 2023-12-26 17:26 수정 2023-12-26 17: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뉴시스)
방송인 박나래가 국세청 세무조사 이후 수천만 원의 추징금이 부과된 것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박나래 소속사 제이디비 엔터테인먼트는 26일 “박나래는 그동안 세금 문제와 관련해 성실하게 잘 챙겨왔고 세무당국의 법에 따라 납세의 의무를 다해왔다”며 “이번에 보도된 세금은 세무당국과 세무사간 조율 과정에서 세법 해석에 대한 의견 차이로 발생한 것으로 악의적 탈세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제이디비 엔터테인먼트는 박나래가 그동안 성실히 세금을 납부해왔다는 점을 들어 불미스러운 일은 없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앞서 아주경제는 박나래가 22년 말 비정기 세무조사 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으로부터 수천만 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비정기 세무조사는 개인이나 법인이 보고해야 할 소득을 누락한 경우 등에 이뤄지는 세무조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농협은행'·'거지가 되'…Z세대의 말하기 문화?①[Z탐사대]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나들이 가기 딱 좋네”…서울시민이 꼽은 여가활동 장소 1위는?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오늘부터 독감 예방접종 시작…어린이·임신부·어르신 순차 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300,000
    • -0.65%
    • 이더리움
    • 3,408,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452,900
    • -0.37%
    • 리플
    • 780
    • -0.38%
    • 솔라나
    • 196,700
    • -2.29%
    • 에이다
    • 473
    • -0.84%
    • 이오스
    • 694
    • +1.02%
    • 트론
    • 204
    • +0%
    • 스텔라루멘
    • 130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150
    • -0.53%
    • 체인링크
    • 15,160
    • -2.13%
    • 샌드박스
    • 369
    • +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