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교그룹)
대교는 지식재산권(IP) 사업권을 보유한 애니메이션 ‘꼬미마녀 라라’의 시즌1이 넷플릭스에 진출해 9일 첫 방영을 개시한다고 8일 밝혔다.
‘꼬미마녀 라라’는 신비한 마법세계 이오이아에서 펼쳐지는 꼬미펫과의 좌충우돌 여정을 담아낸 3D 애니메이션이다. 3월 첫 방영 후 지상파와 케이블 포함 총 15개 채널에 방영됐으며 케이블 최고 시청률을 달성한 바 있다.
대교가 IP 사업권을 보유하고 있는 애니메이션 중 넷플릭스에 진출한 작품은 ‘우당탕탕 은하안전단’, ‘극장판 윌벤져스 : 수상한 캠핑 대소동’에 이어 ‘꼬미마녀 라라 시즌1’이 세 번째다.
넷플릭스 서비스 공식 개시와 더불어 꼬미마녀 라라 캐릭터 완구 역시 성황리에 판매 중이다. 16일부터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꼬미마녀 라라와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