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1일부터 진행한 ‘신한 슈퍼SOL(쏠)' 사전 예약 이벤트 참여자가 4일 만에 10만 명을 넘었다고 5일 밝혔다.
18일 출시하는 신한 슈퍼쏠은 신한금융그룹의 은행, 카드, 증권, 라이프 등의 계열사의 핵심 기능을 융합한 통합 플랫폼으로서 기존 신한플러스가 슈퍼쏠로 전환될 예정이다.
신한금융은 15일까지 신한 슈퍼쏠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참가자들에게는 100마이신한포인트가 제공된다.
또 사전 예약 후 이달 31일까지 신한 슈퍼쏠 앱을 설치하고 로그인한 고객을 대상으로 2만202명을 추첨해 마이신한포인트 100만 포인트, 캐릭터 골드바 1g, 1000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전 예약 이벤트는 신한은행 SOL, 신한카드 pLay, 신한증권 알파, 신한라이프 스퀘어 앱의 신한플러스에서 참여 가능하다. 사전 예약을 신청한 고객에게는 20일 신한 슈퍼SOL 앱 전환 관련 안내 문자가 발송될 예정이다.
한편, 신한플러스의 신한 슈퍼쏠 전환에 따라 16일 0시부터 18일 8시까지는 시스템 점검으로 관련 서비스는 접속이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