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트리 중앙이 영화 '서울의 봄' 흥행에 장 초반 강세다.
27일 오전 9시 36분 현재 콘텐트리중앙은 전 거래일 대비 3.04%(460원) 오른 1만5580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 직후 1만 6000원까지 고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영화 서울의 봄은 12·12 군사 반란을 다룬 내용이다. 지난 22일 개봉한 영화로, 개봉 4일 만인 지난 25일에는 단숨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전날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봄은 25일까지 누적관객 126만7598만 명을 기록했다. 이는 1000만 관객을 넘게 모아 올해 최대 흥행작 '범죄도시3'와 비슷한 흥행 속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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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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