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지난 23일 용인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에서 4000여 명의 가족 고객을 초청, '러브 투게더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비보이 초청공연과 댄스가수 미니콘서트, 퀴즈이벤트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가족고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이와 함께 미니콘서트 참여고객들을 추첨하여 디지털캠코더, 디지털카메라, 스포츠캠핑테이블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시원하게 주말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캐리비안 베이에서 개최했는데, 참석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가족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을 펼쳐 고객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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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지난 23일 용인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에서 4천여 명의 가족 고객을 초청해 '러브 투게더 페스티벌(Love Together Festival)'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