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백병원을 방문한 몽골 사절단 (사진제공=딥노이드)
딥노이드는 인천백병원에서 몽골 의료 사절단에 첨단 의료 인공지능(AI) 기술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몽골 의료 사절단은 한국의 첨단 의료 AI를 의료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기 위해 일주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딥노이드와 인천백병원은 올해 5월 국내 의료 신기술을 공동 연구 개발하고, 지역 보건의료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딥노이드는 의료 AI 기술 구현을 위해 인천백병원과 흉부 X-ray 의료영상 진단보조 솔루션 딥체스트(DEEP:CHEST), 뇌 MRA 의료영상 진단 보조 솔루션 딥뉴로(DEEP:NEURO), 저선량 흉부 CT 의료영상 진단 보조 솔루션 딥렁(DEEP:LUNG)등을 설치했다.
딥노이드 관계자는 “몽골 사절단이 딥노이드의 의료 AI 기술력과 인천백병원의 첨단 의료시설, 의료진들의 전문성에 관심을 보였다”며 “이번 사절단 방문으로 얻은 경험은 해외시장 진출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