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지수가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으로 조정을 보이고 있지만 증권업종은 급등세를 이어가며 올해 들어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증권업종은 21일 오전 11시 25분 현재 전일보다 3.58% 상승한 3159.68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종목별로는 삼성증권이 4.74%, 동양종금증권 10%, 골든브릿지증권 8.8%, SK증권 6.67% 각각 상승 중이다.
최두남 푸르덴셜투자증권 연구원은 증권업종에 대해 "브로커리지의 강세와 펀더멘털이 추세적으로 개선되면서 추가적인 주가 레벨업이 가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상향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