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2023년형 프라임 전기레인지 5종 출시

입력 2023-09-2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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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프라임S 인덕션'. (사진제공=코웨이 )
▲코웨이 '프라임S 인덕션'. (사진제공=코웨이 )

코웨이는 화력과 디자인을 내세운 ‘2023년형 코웨이 프라임 전기레인지’ 5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독일 쇼트세란의 세라믹 글라스 상판을 사용한 ‘프라임S 전기레인지’ 3종과 프랑스 유로케라의 세라믹 글라스 상판을 사용한 ‘프라임 전기레인지’ 2종이다.

두 모델 모두 최대 700℃까지 견디는 내구성을 갖췄다. 세라믹 소재로 스크래치에 강하고 청소가 쉽다. 렌탈 방문관리 서비스 고객에게는 약정 기간 내에 1회 상판 무상 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3년형 전기레인지는 선호에 따라 화구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프라임S 전기레인지는 △인덕션 △인덕션 2구와 하이라이트 1구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용기 제약이 없는 하이라이트 등 3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프라임 전기레인지는 △인덕션 △하이브리드 두 가지로 선보였다.

인덕션 전용 모델은 최대 3400W의 고화력으로 빠르게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두 개 인덕션 화구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어 넓은 팬, 사각그릴 등 부피가 큰 용기도 문제 없이 조리할 수 있다. 사용하지 않을 땐 조작부 아이콘이 드러나지 않는 히든형 디스플레이를 적용한다.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는 강력하고 빠른 화력이 필요할 땐 인덕션 화구를 사용하고, 유리나 뚝배기 등 다양한 용기를 사용할 땐 하이라이트 화구를 사용하면 된다. 하이라이트 화구는 용기 크기에 맞춰 2단으로 가열 면적을 조절할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상판 및 화구 종류에 따라 5가지 라인업의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화력과 내구성으로 조리 편의성을 높이고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쾌적한 주방 분위기를 연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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