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애, 설암 극복 후 근황 보니…“건강 지키려 살 많이 뺐다”

입력 2023-09-12 16: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사진제공=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가수 정미애가 건강해진 근황을 전한다.

12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84회에는 윤복희, 윤항기, 정미애, 박서진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추석 맞이 ‘효도합시다’ 특집을 꾸민다.

이날 정미애는 자신의 노래 ‘꿀맛’을 부르며 오프닝 무대에 등장한다. ‘화밤’ 출연진은 미소 가득한 정미애의 모습에 반가움을 감추지 못한다. 설암을 극복하고 건강해진 모습으로 다시 대중과 만난 정미애에게 MC 장민호는 “활력이 넘쳐 보인다”고 인사를 건네고, 정미애는 “건강을 지키려고 운동을 하면서 살을 많이 뺐다”고 전한다.

4남매를 둔 정미애는 두 아들의 이름에 얽힌 에피소드도 들려줘 눈길을 끈다. 배우 조인성과 조승우의 팬이라고 밝힌 그는 “둘째 아들 이름이 조인성, 넷째 아들 이름이 조승우다. 그렇게 컸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고민 끝에 이름을 지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박서진도 남다른 ‘효도 클래스’를 보여준다. 박서진은 “돈을 벌자마자 200평 땅에 3층 집을 지어드렸다”고 밝히는가 하면, 어업에 종사하시는 아버지를 위해 배를 선물하고 건어물 가게까지 차려드렸다고 전해 감탄을 자아낸다.

또 박서진은 윤항기의 지목을 받아 ‘데스매치’ 대결을 벌인다. 박서진은 ‘가요계 레전드’와의 대결에도 불구하고 기량을 제대로 펼치며 ‘달타령’을 열창하고, 이에 윤항기는 “이제 박서진이라는 이름은 못 잊을 것 같다”고 놀란다.

‘화밤’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농협은행'·'거지가 되'…Z세대의 말하기 문화?①[Z탐사대]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나들이 가기 딱 좋네”…서울시민이 꼽은 여가활동 장소 1위는?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오늘부터 독감 예방접종 시작…어린이·임신부·어르신 순차 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461,000
    • +0.42%
    • 이더리움
    • 3,427,000
    • +0.85%
    • 비트코인 캐시
    • 457,300
    • +2.35%
    • 리플
    • 805
    • +4.01%
    • 솔라나
    • 197,700
    • +0.66%
    • 에이다
    • 477
    • +1.49%
    • 이오스
    • 703
    • +2.63%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31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150
    • +2.48%
    • 체인링크
    • 15,170
    • -0.85%
    • 샌드박스
    • 384
    • +7.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