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부, 용산어린이정원 다둥이 행사 '깜짝 방문’

입력 2023-08-26 17:06 수정 2023-08-2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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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5월 서울 용산 어린이정원 내 어린이야구장에서 열린 2023 대통령실 초청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에서 구심으로 등장해 스트라이크 선언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5월 서울 용산 어린이정원 내 어린이야구장에서 열린 2023 대통령실 초청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에서 구심으로 등장해 스트라이크 선언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26일 오후 용산어린이정원 내 분수정원에서 열린 다둥이가족 초청행사에 깜짝 방문했다.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천안함 셔츠를 맞춰 입은 대통령 부부가 어린이 한 명 한 명과 기념 촬영을 하고 몇 살인지, 물놀이는 재미있는지 물으며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다자녀 등 총 68가족, 270여명(어린이 140여명)이 모여 OㆍX 퀴즈, 훌라후프 돌리기, 아이돌 댄스 따라하기, 컬러판 뒤집기 등 단체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했다고 이 대변인은 소개했다.

윤 대통령은 아이들과 인사한 뒤 분수정원 옆 야구장에서 중앙이글팀과 도곡초등학교의 경기를 지켜보기도 했다.

면적 6만㎡(1만8000평) 규모의 용산어린이정원 분수정원은 이달 12일 개장했다. 분수정원 안에는 1800㎡(540평) 규모의 물놀이 공간이 있으며 놀이터와 카페도 마련됐다.

용산어린이정원은 반환받은 미군기지 부지를 공원으로 꾸민 곳으로, 윤 대통령 집무실과 맞닿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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