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신작 게임 ‘붉은사막’ 영상을 공개한 뒤 약세다.
23일 오후 1시 29분 기준 펄어비스는 전 거래일보다 12.49%(6800원) 내린 4만72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펄어비스는 22일(현지 시각)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쇼 ‘게임스컴 2023’의 전야제 쇼케이스 ONL(Opening Night Live)에서 ‘붉은사막’ 관련 영상을 공개했다.
이에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사라지자, 기대감이 선반영됐던 펄어비스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이날 펄어비스에 대한 호평이 나왔다.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콘솔 기반 시장 성장 길목에 서서 오랜 기간 동안 장인 정신을 가지고 준비해 온 작업이 공고히 인정받은바, 국내 1등 업체 밸류에이션을 부여받을 수 있는 기제가 이제 시작했다고 판단한다”며 “현재 펄어비스 기업가치는 정상가치로 복귀할 초입 구간”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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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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