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이 장 초반 하락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 17분 기준 크래프톤은 전 거래일 대비 6.08%(1만700원) 내린 16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크래프톤은 2분기 매출액 3871억 원, 영업이익 1315억 원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다만 중국을 중심으로 감소하는 모바일 매출은 우려요인으로 꼽힌다.
다올투자증권은 이날 크래프톤의 목표주가를 28만 원에서 23만 원으로 낮췄다.
김하정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리오프닝이 모바일 매출 감소의 가장 큰 원인으로 보고, 단기간에 해소되지 않을 이슈라고 판단해 하반기 모바일 매출 전망치를 하향한다"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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