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잼버리 조기 퇴영… 새만금 떠나 서울행

입력 2023-08-05 13:13

송영록 기자 sy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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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자들이 4일 전북 부안군 잼벼리 야영장 내 텐트 그늘에 모여있다. (연합뉴스)

영국 스카우트 대표단이 5일 낮 12시 20분께 잼버리 야영지를 출발해 서울로 향했다.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에서 조기 퇴영하기로 결정한 영국 대표단 1000여명은 이날 오전부터 짐을 챙겨 이동할 채비를 마쳤다.

영국은 이번 잼버리 행사에 참가국 중 가장 많은 4500여명의 청소년을 파견했다. 대표단은 이날부터 사흘에 걸쳐 전체 인원이 서울 용산 등 호텔로 이동할 계획이다.

#잼버리 #새만금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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