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게티이미지뱅크
4일 오전 대전시 대덕구의 한 고교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교사가 다쳤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분쯤 신고가 접수됐다. 피해자는 해당 학교의 40대 교사로 전해졌다.
경찰 등에 따르면 용의자는 이날 교무실에 찾아와 해당 교사를 찾았고, 수업 중이라는 말을 듣고 교실 밖에서 기다리다 화장실을 가려고 나온 교사를 찌르고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피해 교사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