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과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장 차관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에 출석했다. 이 자리에서 장 차관은 “선수생활을 은퇴하면서 무거움에서는 자유로울 줄 알았는데 지금 어찌 보면 선수 시절보다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라고 말했다.
류 의원은 장 차관에게 다가가 기념 촬영을 제안하며 함께 셀카를 찍었다.
한편, 장 차관은 올림픽 여자 역도 최중량급(75㎏ 이상급)에서 금메달(2008년 베이징)과 은메달(2004년 아테네), 동메달(2012년 런던)을 모두 따냈으며, 세계선수권에서도 4대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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