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광주에 세 번째 에코존 조성...지속가능한 친환경공간 제공

입력 2023-06-09 10: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픈행사에 참석한 배종환 광주 북구청 안전생활국장(왼쪽부터), 김남준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 김영태 한새봉두레 상임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카드)
▲오픈행사에 참석한 배종환 광주 북구청 안전생활국장(왼쪽부터), 김남준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 김영태 한새봉두레 상임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카드)

신한카드가 광주 북구 한새봉농업생태공원에 세 번째 에코존(ECO Zone)을 조성했다고 9일 밝혔다.

에코존은 신한카드가 그린 캠페인 기금을 활용해 도시공원 내 지속가능한 친환경공간을 만들어가는 신한카드의 지속가능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프로젝트다.

2021년 서울 성동구 소재 서울숲에 1호 에코존 ‘우리꽃길’을 시작으로 지난해 부산 해운대구 소재 APEC 나루공원에 조성한 2호 ‘약속정원’에 이은 세 번째 에코존이다.

이번에 오픈한 3호 에코존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양치식물원’을 테마로 약 1300㎡ 공간에 한새봉농업생태공원 일대에 서식하는 양치식물과 다양한 수종의 나무들로 조성했다.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등 공기정화에 탁월한 양치식물로 숲 그늘과 휴게공간을 마련해 지역 주민들에게 휴식처이자 환경교육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향후 한새봉농업생태공원을 운영하고 있는 한새봉두레에서 3호 에코존을 활용해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농협은행'·'거지가 되'…Z세대의 말하기 문화?①[Z탐사대]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나들이 가기 딱 좋네”…서울시민이 꼽은 여가활동 장소 1위는?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오늘부터 독감 예방접종 시작…어린이·임신부·어르신 순차 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310,000
    • +0.37%
    • 이더리움
    • 3,432,000
    • +0.94%
    • 비트코인 캐시
    • 458,900
    • +1.84%
    • 리플
    • 803
    • +2.69%
    • 솔라나
    • 197,100
    • +0.31%
    • 에이다
    • 477
    • +1.49%
    • 이오스
    • 699
    • +1.6%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31
    • +2.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850
    • +1.7%
    • 체인링크
    • 15,180
    • -0.91%
    • 샌드박스
    • 381
    • +5.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