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신작 '쓰론 앤 리버티(TL)' 베타테스트 오픈을 앞두고 상승세다.
22일 오전 11시 9분 기준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 대비 4.53%(1만7000원) 오른 39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8일 엔씨소프트는 'TL' 베타 테스트 참가자 5000명을 발표하고, 전국 11개 도시에 거점 PC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베타 테스트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최승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TL은 PC 플랫폼으로 개발된 만큼, 최근 출시됐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보다 퀄리티가 높을 것이고 모바일 MMORPG 유저들을 흡수할 것"이라며 "콘텐츠, BM(비즈니스 모델) 설계와 게임 퀄리티만 좋다면 리니지라이크논란 등 평가와는 별개로 연매출 2700억 원의 추정은 과하지 않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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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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