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 마포 본사. (사진제공=효성)
효성이 산하 계열사들과 함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다짐했다.
효성그룹은 지주사인 효성을 비롯해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효성중공업, 효성화학 등 5개사 대표이사들이 ‘제20회 윤리경영CEO서약식’에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효성그룹은 2020년부터 4년째 윤리경영CEO 서약식에 참여하고 있다. 대표이사들은 서약식을 통해 △투명한 제도 운영 △공정하고 청렴한 업무수행 △CEO가 윤리경영 최고 책임자로 조직의 윤리문화 정착 노력 △미래 세대를 위한 더 나은 사회와 환경에 최우선 가치를 두기에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효성그룹은 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고 있다. 윤리경영CEO서약을 비롯해 ‘공정거래자율준수선언’, ‘BIS(Business Integrity Society·기업 청렴성) 서밋 반부패 서약’ 등을 통해 최고경영진들부터 윤리경영 의지를 다져왔다.
또 협력사에게도 반부패 등 윤리경영을 실천하도록 ‘효성 협력회사 행동규범 준수 서약서’를 받고 있으며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윤리교육 자료 제공 및 교육장소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