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은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오는 5월 12일까지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세무법인과 제휴해 고객의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를 대행하고, 납부 세액을 이메일로 통지해 주는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는 한 해 동안 발생한 해외주식 매매차익이 250만 원을 초과할 경우 22% 세율로 부과된다. 신고 및 납부 기간은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계좌를 보유하고, 2022년에 해당 계좌 거래를 통해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이 된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홈페이지, HTS, MTS에서 접수할 수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해외주식영업팀 송일인 팀장은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는 해외주식 투자자분들의 편리를 위해 준비했다”라며 “이 외에 해외주식 온라인 수수료 0.07%, 해외주식 입고 시 현금 지급, 미국 달러 환전 우대, 미국주식 실시간 시세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투자자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