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기후행동 컨퍼런스 2023' 후원

입력 2023-03-23 13: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좌측부터 홍윤희 WWF-Korea 사무총장, 크리스토프 베세(Christophe Besse)주한 EU대표부 무역 및 경제 대표, 마리아 카스타요 페르난데즈(Maria Castillo Fernandez)주한 EU대표부 대사, 홍정욱 WWF-Korea 이사장, 유명순 한국씨티은행 은행장, 조홍식 외교부 기후환경대사, 정서용 고려대학교 국제학부 교수, 남정호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선임연구위원. (사진제공=한국씨티은행)
▲좌측부터 홍윤희 WWF-Korea 사무총장, 크리스토프 베세(Christophe Besse)주한 EU대표부 무역 및 경제 대표, 마리아 카스타요 페르난데즈(Maria Castillo Fernandez)주한 EU대표부 대사, 홍정욱 WWF-Korea 이사장, 유명순 한국씨티은행 은행장, 조홍식 외교부 기후환경대사, 정서용 고려대학교 국제학부 교수, 남정호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선임연구위원. (사진제공=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은 23일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WWF-Korea)가 주최한 '기후행동 컨퍼런스 2023'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기후변화로 인한 이중위기 대응: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노력'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감소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EU CBAM)를 비롯한 국제 규제가 국내 산업 전반에 미칠 영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주한 EU대사를 비롯해 관련 기업, 국제기구, 학계, 시민 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글로벌 모범 사례를 공유하고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실천방향을 제시했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씨티는 그룹차원에서 1조 달러 지속가능 금융을 지원하고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CFD)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기후위기 대응에서 금융의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며 "한국씨티은행도 기후행동 파트너십 후원 및 그린산업을 포함한 미래산업에서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등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 달성에 금융의 역할을 선도하며 고객을 포함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바닥 아래 바닥도 뚫렸다…추락하는 中펀드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전참시' 허미미, 독립운동가 허석 의사 후손…"한국 오기 전까지 몰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428,000
    • +0.2%
    • 이더리움
    • 3,488,000
    • +2.02%
    • 비트코인 캐시
    • 461,500
    • +3.2%
    • 리플
    • 805
    • +3.34%
    • 솔라나
    • 198,400
    • +1.17%
    • 에이다
    • 479
    • +1.48%
    • 이오스
    • 699
    • +0.87%
    • 트론
    • 204
    • +0%
    • 스텔라루멘
    • 130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600
    • +1.08%
    • 체인링크
    • 15,280
    • +0.2%
    • 샌드박스
    • 381
    • +4.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