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전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약세 마감에 장중 6만전자가 붕괴됐다.
10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16%(700원) 하락한 5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도 전일보다 2.22% 내린 8만37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미국 뉴욕 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2.01% 하락 마감하며 약세를 보인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엔비디아(-3.08%), 마이크론(-2.27%), AMD(-1.57%)도 동반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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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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