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이용
코빗이 지난해 11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고객 대상 매일 리워드 지급 이벤트인 데일리 보너스 시즌2 참여자가 5만 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데일리 보너스 시즌2 이벤트는 출시 3개월 만에 참여자 5만 명을 넘은 것을 비롯해 누적 참여 횟수 260만 회, 지급 보상 금액은 3억5000만 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이벤트로 코빗 신규 회원도 늘어났다. 데일리 보너스 시즌2 참여 회원 가운데 신규 가입 고객은 이벤트 참여자 전체의 30% 이상인 1만7000명을 넘어섰다.
데일리 보너스 시즌2는 매일 참여 가능한 ‘자투리 사냥’과 ‘뿌린 대로 거둔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자투리 사냥에서는 회원 보유 자산 중 1000원 미만의 자산을 대상으로 룰렛을 돌려 매일 리워드를 지급한다. 뿌린대도 거둔다는 매일 5명의 친구에게 최소 100원에서 최대 1만 원을 무작위로 선물하는 이벤트다. 데일리 보너스 시즌2 이벤트 참여자들의 월평균 참여횟수는 23회다.
연령대별로는 40대 참가자의 비중이 35%로 가장 높았고 30대(29%), 50대(19%), 20대(11%), 60대 이상(6%) 순으로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데일리 보너스 시즌2의 두 가지 이벤트 중 참여 회원 비율은 자투리 사냥이 90%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데일리 보너스 시즌2 운영 결과 자투리 리워드도 꼼꼼히 챙기는 고객들의 짠테크(짠돌이+재테크)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코빗은 이용자들과 꾸준히 소통할 수 있는 접점으로서 이와 같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