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전날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는 흐름이다.
22일 오전 9시 46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LG화학은 전 거래일보다 2.33%(1만6000원) 하락한 67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3%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하는 추세다.
시장에서는 LG화학이 북미산 리튬정광을 구매하기로 한 것에 대해 비중국 기업과의 협업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윤재성 하나증권 연구원은 최근 “피드몬트를 통해 확보한 수산화리튬 연간 약 7000톤 규모는 현재 LG화학 필요량의 약 10% 가량에 해당하며, 2026~2027년 필요량의 4% 수준”이라며 “이번 딜의 함의는 계약된 물량의 규모보다 LG화학이 비중귝 리튬 업체와의 협업 확대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다는 점에 방점이 찍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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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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