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은 14일, 농협금융 제2기 ‘NH WM마스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금융지주)
전날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이석준 회장과 계열사 대표, 새롭게 선정된 제2기 ‘NH WM마스터즈’ 위원 36명이 참석했다.
NH WM마스터즈는 농협금융지주와 계열사인 농협은행, 농협생명, 농협손해, NH투자증권, NH아문디자산운용 등 6개사에서 선발된 업계 최정상 자산관리 관련 전문가 집단이다. 리서치에 기반한 투자전략 및 자산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고 부동산과 세무, 은퇴설계 등 개인 종합자산관리는 물론 법인 자산관리도 함께 수행한다.
이번 ‘NH WM마스터즈’ 위원으로 암호화폐, NFT 등과 같은 디지털자산을 비롯한 대체투자 전문위원을 보강해 자문의 폭을 넓혔다.
이 회장은 “NH WM마스터즈는 다양한 내·외부 활동을 바탕으로 일선 영업점의 WM사업 지원을 통해 농협금융 고객의 자산 증대를 위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 이라고 말했다.